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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노트-(요 6:26-35)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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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Lee 작성일18-08-08 22:10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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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요한복음 6:26-35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가정에서 자녀가 태어나서 건강히 한 해를 지나면 돌잔치를 합니다. 한창 잔치가 무르익을 때, 일명, “돌잡이를 하지요. 아이 앞에 돈, , , , 청진기, 마이크 등등을 놓아서 고르는 것으로 보고 장차 이 아이가 무엇이 될 것인가를 가늠해 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먼저 관심갖는 것이 무엇인가 보는 일은 부모와 온 주변 사람들에게 즐거운 순서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가능하면 이것을 집었으면 저것을 집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아이가 집어든 것으로 인해 얼마나 삶의 방향이 정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점은 아이를 향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그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의 부모같으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어떤 삶에 눈을 뜨는가 보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의 눈이 가는 곳에는 삶의 방향이 있고, 사람이 손에 잡는 것들이 일하는 방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는,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간절한 사랑과 기대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썩을 양식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을 위하여 (6:26-29)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예수께서는 육신의 삶을 천시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직접 육신의 삶을 사셨고, 일하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요즘같이 사람들이 좀 더 배워서 지각이 있고, 이해하면서 예수님과 대화했다면 이 말씀의 표현이 좀 달라졌을 수도 있겠다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신 사람의 마음에는, 늘상 습관적으로 사람이 찾는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했습니다. 요한 6장 앞 구절에서는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 후에 제자들과 다시 만났을 때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제자들과 사람들의 면전에서 그들이 먹을것만 찾는다고 면박을 주는 말씀이 아니라, 삶의 미래를 위해 주는 소중한 권면입니다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오늘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판에 깊이 새길 구절입니다. 그 시대에 사람들이 하루에 한끼 제대로 먹고 살기 어려운 상황을 생각한다면, 이 말씀은 참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그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이 말씀에서 잘 이해할 점이 있습니다. , 사람이 육신의 관심과 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영적인 비전과 소망이 없는 육신의 일과 삶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같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잘 깨달으면, 각 사람마다 영적인 이해를 한단계 올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일하는 기본적인 생각도 좀 깊어지면, 그 일하는 사람에게 좋은 목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잔 웨슬리목사님도 열심히 일해서 벌고, 열심히 저축하며, 또한 열심히 나누어 주라했습니다. 그런 일이 성도의 할 일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이, 또한 우리가 하는 일이, 보다 멀리보며 영생의 길에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일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그 길은 믿음으로 일하고 믿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6:30-35)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바라신 일이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눈을 뜨기 원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우리식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신앙공동체인 교회에 모였습니다. 이 교회에 기왕 모였으니 우리 교회가 부흥성장하기를 위해 열심히 섬깁니다. 주일 예배를 위해서 성가대로 예배위원으로, 또 예배 후에는 점심애찬을 위해서도 여러분께서 많이 수고하고 애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열심을 내고 수고하는 이 모든 일들보다 더 중요한 일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 일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여러분, 혹시 믿음없이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그걸 묻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을 믿는 일은 광야에서의 만나를 얻는게 아니라, “영생의 떡/을 얻는입니다.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은, 사람들이 듣기에 좀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치 공부하는 학생들이 점심 밥 생각을 하는데, 선생님은 “I have a dream" 영어문장을 가르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성도들께서 경험하셨듯이,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삶 속에서, 예수님을 보고 믿음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고, 말씀읽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도할때, 영안이 열립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진정한 나 자신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나 자신!” 그래서, 예수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믿고, 예수님을 믿는 나 자신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는, 생명의 떡/빵을 먹으니, 영생의 양식을 먹고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고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심령은 가난하게 되어서 더욱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예수님을 믿으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확신을 갖고서, 날마다 주안에, 또한 주님이 내안에 동행하게 됩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않고, 영생의 양식을 위하여 삶을 사는 이 한주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상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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