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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노트-(요 8:31-38)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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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Lee 작성일18-08-18 14:59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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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1-3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사람들이 흔히 “Free 하다는 말을 합니다. "free"라는 단어에 하다를 붙인 우리식 말입니다.

무언가 마음에 짐이 되었던 일이 지나가고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는 말이지요. 학창시절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셨지요시험을 마치면 마음이 얼마나 가볍습니까? 혹은 진학시험 결과를 기다리다가 내 이름을 보고나면 얼마나 마음이 가볍습니까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의 짐들이 다 사라지고 그야말로 “I am free"를 외칠 것입니다오늘의 말씀, 8장에서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유를 주시마 약속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전에 이 말씀을 나누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로부터의 자유를 주신다 배웠습니다. (6진리의 말씀으로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하는 일에 대하여 이전에 첫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성숙/성장하는 성도들에게도 주시는 자유가 있는데, 우리자신의 내면의 문제들로부터의 자유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마다 아는 것은,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을 회복시키셨고,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도 간음중에 잡힌 여인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지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슬금슬금 물러나게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하고 보냈습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사람들이 어떻게든지 바른 길을 따라오도록 가르치셨습니다. 8:12절에도 그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1) 이 말을 듣던 유대인들이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사람들이 대화를 하면, 말 하는 사람의 의도와 태도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예수께서도 당연히 이 유대인들의 말을 들을 때, 느끼는 바가 있었지요. 이 사람들의 심령에 가득찬 문제들이 있다는 것, 그들 내면의 문제들을 꿰뜷어 보셨습니다.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사람들의 생각을 아시는 주님앞에 그들이 나는 문제가 없다말한다고 내면의 문제들이 안보일리 없습니다. 마음 내면의 그와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있었을 때 그 사람들이 결국 행동으로 보인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교회를 핍박하였으며 사도들을 순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도 더욱 그렇습니다. 성도들 자신의 내면도 자꾸 돌아보고 가꾸고 다듬지 않으면 어느 새 쓴뿌리가 나서 내 심령에 가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제가 목사관 뒷마당의 대나무들을 정리하고 베었습니다. 전에는 자그마했는데, 어느새 자라서 집의 지붕처마를 밀고 있고 게다가 옆집으로 넘어가서 굴뚝을 가로막고 있으니 그대로 둘 수가 없었습니다. 대나무 숲을 정리하고보니 버릴것이 쓰레기통 셋의 분량이 되었습니다. 정리 한 후 뒷마당 구석이 환해졌습니다. 집도 그렇듯이, 우리 마음의 집안도 역시 같지 않겠습니까? 늘 깨어서 기도하며 자신의 내면을 얽매고 있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안에서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새 생명의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날마다 주의 진리안에 살면서 영적성장을 방해하는 내적 문제들로부터도 자유롭게 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주의 말씀은 우리의 심령을 스스로 진단하게 합니다. 나의 내면에서 나를 지배하려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 (119:105)으로 삼은 사람이 경험하는 자유란, 신학자(리차드 포스터)의 표현으로 본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적인 실재를 체험하면 외적으로 자유하게 됩니다”(영적훈련과 성장, 단순성에서). 그 내적인 실재가 충만하기를 위해 예수께서는 요 831-32절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성도의 삶에 무거운 짐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있을 때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이겨낼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오직 예수....” 주께서는 모든 일을 합하여 선하게 만들어주신다 약속했습니다.(8때로는 그 모든 문제의 원인속에 내가 추구하는 일이나 나의 성품으로 인하여 스스로 눌려질 때도 있습니다. 나의 근심, 교만, 또는 나의 욕심이 있던 나의 내면에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웁시다. 내면의 자유함을 위하여 리차드 포스터는 영적인 훈련을 제안했습니다. “단순하게 삽시다!” 이 단순한 삶의 훈련이 금욕주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스터는, “비천에 처할 때나 풍부에 처할 때나”(4:12)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오늘의 복잡한 일상중에도 매사에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효과적인 내면의 훈련을 위하여 예수님이 주신 권면이 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삶에서 우리의 의지가 약할 수 있기에 주께서는 더욱 확실한 제안을 하십니다. “성령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성령안에서 우리는 사람 스스로는 넘기 어려운 근본적이고 존재론적 인간문제에 대하여 자유의 길을 얻습니다. 성령안에서 우리는 죄와 사망의 길로부터,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들이 주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믿고, 말씀에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주의 진리의 말씀안에서, 죄로부터 자유하는 성도가 됩시다. 또한 나의 내면의 문제들로부터 자유하는 성도의 삶을 사십시다.


(이상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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