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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노트(롬 14:7-12)-남을 판단하는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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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Lee 작성일19-02-15 12:14 조회265회 댓글0건

본문

남을 판단하는 일에 대하여

마서 14:7-12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세우는 비결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의 판단이라는 말은,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이고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판단을 말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관계가 힘들어지는지, 그 중심에 남에 대한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안에서 우리는 2000여년전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봅니다. 형제를 판단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판단하는 이유로는, 차별의식, 우월의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차별의식이 있는 사람은 자신보다 더 나은 입장을 볼 때면 상대적인 열등의식을 느낄수 도 있을겁니다. 마음에 교만이 있어서 남을 판단하기도 쉽습니다. 성경에서 바리새인은 그 마음의 교만 때문에 다른이들을 판단했습니다. 또한 마음에 이해심이 부족하면 남을 판단하게 되지요. 이해하기도 전에 오해부터 합니다. 그래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판단의 마음을 내려놓고 서로에 대한 판단보다는 성도가 가질 마음의 모습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남을판단하기보다는 주를향한 신앙목표를 더 생각하는 일입니다.

성도들에게는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하는 삶의 목표와 목적이 있습니다. 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주를 향하여 바라보고, 주를 위하여 사는 것이 교회에는 중요한 일입니다. 주님을 향한 목표가 같고 목적이 같으며 방향이 같은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한 목표아래에 한 배를 탄 사람입니다. 우리의 가정들도 그렇습니다. 그 말은 함께 거센 풍랑을 헤쳐나가서 목적지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한분한분의 존재가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비평하고 판단해서 밖으로 밀어내기보다는 함께 대화하고 이해하여 힘을 모으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본문 6절을 보면,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날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유대인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는다고 했는데, 이방인으로 예수믿는 사람이 된 성도들은 이방신전을 통과한 음식이 본인 신앙을 해하지 않는다고 느낀 것입니다. 그야말로 로마교회는 다민족 공동체인데, 서로의 문화적인 차이를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문화와 생활방식 등의 차이가 현대교회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데 중요한 과제임에 분명합니다. 그런 실례들은 우리들 교회안팎에서 늘상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를 위하여목표를 함께 갖는 것은 공동체의 분위기와 여러 결과로 나타납니다. 때로, 교회나 가정들이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를 위하여가 아니라, “나를 위하여가 되면서부터는 공동체가 흔든리기 시작합니다. 내 마음이 원하는 바를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자꾸만 채워넣으려 하게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내 생각에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반대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을 또한 일반화시키기도 합니다. 내생각이 모두의 생각인것처럼,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말하지만 결국 알아보면 자기 혼자의 생각을 모두의 생각이라 묶어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대상을 일반화시키는 말로 표현하고 판단해버리는 실수도 있습니다. 특정 나라, 지역, 대상을 어느 단어로 판단하고 묶어서 표현하는 일들도 그렇습니다. 이는 분명히 서로의 관계를 상하게 만들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신앙의 목표로 다시금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하여입니다. 한 목표를 가진 분들이기에 우리는 서로를 판단하기 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카마리오의 공동체의 배에 오르신 형제자매를 판단하기 보다는 서로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줍니다.  우리 안에서는 차별의식도, 교만한 우월의식도, 서로에 대한 오해도 내려놓습니다오직 먹든지 마시든지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관계를 넓히며 이한주간도 삽시다.



(이상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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