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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노트(약 1:1-4) 너희가...시험을 당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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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Lee 작성일19-06-28 12:4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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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야고보서 1:1-4

 

 

교우 여러분과 올 여름은 야고보서를 함께 읽으면서 성도가 사는 길을 같이 나누겠습니다이전에 읽으신 로마서 말씀으로 믿음의 기초공사를 잘 다졌다면, 야고보서 말씀으로는 삶의 구조를 잘 세우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에는 야고보라는 이름에 여러명 나옵니다.

야고보 - 예수님의 제자 세베데의 아들로서, 이분은 요한의 형제이며 헤롯에 가장 먼저 순교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야고보 - 작은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인데, 마태와 형제간이며 오순절 성령충만함을 체험했고 복음을 전했던 제자로 설명됩니다. 야고보 - 예수님의 동생으로 사도행전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였으며 이 야고보서의 저자입니다. 그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는 말씀으로 서신을 시작하였는데 이로써 우리는 글을 받는 이들이 누구인지와 기록한 동기를 알게 됩니다. 흩어졌다는 것은, 예루살렘의 박해로 인해 교인들이 사방으로 흩어져서 살 때를 말합니다. 스데반 순교로 사람들은 흩어졌습니다. 이 때가 주후 약 50여년경으로 열두 지파에게라는 말은, 복음을 듣고 사방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게 보낸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로서 사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때에, 예수님의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가 야고보서입니다. 시험의 때에 성도들에게 삶의 용기를 더해주는 이 은혜의 말씀을 다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험을 만나거든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합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성도도 시험을 만나는가? 대답은 Yes!입니다. 근심, 걱정거리, 고생과 고통과 갈등과 온갖 모양의 어려움입니다. 이를 우리는 간단한 표현으로 시험이라고 부르지요.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시험을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시험은 어떤 모양으로든 찾아옵니다. 만약에 이제는 더 이상 시험이 없다고 한다면 그때는 우리가 공원묘지에 누워있을 때 일 것입니다. 시험이 때로는 구약의 백성들처럼 광야에서 40년을 지나듯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아픔을 안고 평생에 걸쳐 풀어야 할 시험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사고로 인하여 평생 아픔을 안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주어진 어려움의 문제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일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람이 시험을 당할 때에 우리의 마음의 눈을 어디에 두는가는 그 시험의 방향과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상담학자 정태기교수는 이를 마음의 운전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자동차가 운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듯, 사람의 마음은 삶의 방향을 좌우합니다. 광야 40년의 시험길을 가는 사람들이 가졌던 마음의 운전수는 원망이었습니다. 자신을 원망했고 남을 원망했으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원망은 문제해결에 절대로 도움이 안되는 일입니다. 오히려 문제해결을 가로막고 힘과 에너지를 소진케 만듭니다. 시험의 때에 부정적인 내 마음의 운전수들이 많습니다. 원망 뿐 아니라, 불평, 좌절, 낙심, 절망, 좌절, 포기......

 

오늘성경에는 그러기에 오히려 역설적인 말씀을 합니다. 시험이 왔을 때에,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했습니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은, 시련이 올 때에 나의 참모습을 알수 있고, 다시금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믿고 믿음으로 살면서부터는 시험을 보는 관점도 달라져야 합니다. 시험을 믿음과 기회로 보도록 합시다시편 5015에 말씀했습니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욥기 23:10,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비록 지금 문제를 안고 있다할지라도 믿음을 고백합시다. 어떤 믿음입니까?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시험을 당할때에도 역경의 열매에 집중합시다.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우리 자신이 원해서 시험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거의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나 스스로 훈련의 의미라 봅니다. 시험은 예고도 없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시험앞에서 우리는 억울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느순간 나에게 찾아와서 왜 나를 어렵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가정들에도 주어진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말씀처럼,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는경우도 있습니다.

 

시험과 맞서서 승리하려면, 우리들게 찾아온 시험을 자신에게 어떤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 시험이 나에게 축복의 열매가 되기가지 인내하며, 몸 안에 파고든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고서야 조개는 몸속에 진주를 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 인내하되 온전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흔들림 없이” “끝까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인내로서 끝까지 흔들림 없이 견디며, 시험이 주는 열매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인내의 열매는 시험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성경 고린도후서에는, 어려운 시험을 이겨낸 사도바울의 고백이 나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전 4: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같이, 시련의 문제는 인내할 문제요, 기도할 문제입니다. 히브리서 12:1절 말씀과 같이,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런 분들을 향한 말씀이 있습니다.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그 시험에 담대히 맞서는 성도가 됩시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며 연단중에 정금같이 단련되어 나오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십시다.

 

(이상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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