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변하는 환경
찰턴 헤스턴은 고전 성화인
´십계´, ´벤허´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 중 십계는 종교영화치고는
매우 이례적으로
아카데미상 7개 부분에
수상후보작으로 올랐고
수상까지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왕자의 위치에서 자란 모세 위키백과에서
헤스턴이 십계의 촬영을 모두 마쳤을 때
한 기자가 심경의 변화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모세는 위대한 성경의 인물입니다.
그 인물을 연기하면서 혹시
어떤 체험이나 변화
같은 것은 없었습니까?˝
˝저는 비록 연기지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시내산을 올랐습니다.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고 온 사람에게
어떻게 아무런 변화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만났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바로 변화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새기신 십계명 돌판 위키백과에서
정신과의사인 톰 해리스 박사는
사람의 천성은 대부분 변하지 않지만
‘현재 상황이 너무나 괴로울 때,
소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엄청난 깨달음을 느꼈을 때’의
세 가지 경우에는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리고 돌아오십시오.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놀라운 사랑과
평강의 기쁨이 마음에 찾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또 변화되기를 소망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만나고 더욱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구원의 확신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