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實話)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4-06 16:03 조회1,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행사와 일 많은 종가집 위키백과에서
이것은 실화(實話)입니다
지난해 추석 지인의 지인이 시가(媤家)에서
차례 잘 모시고 좋은 며느리로
칭찬 받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찌 기분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종가종의 종부로 참으며 평소와 같이
남은 음식을 어머님이 싸주는 대로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
젊은 주부에게 살림을 맡길 때도 되어보이는 가족? 위키백과에서
작은 며느리는 안가져
간다고 소신껏 이야기하니 주지않고
수고했다고 큰며느리에게
검은 봉투에 바리바리 싸 주었습니다.
큰며느리는 조용히 인사하고 함안
휴게소 쓰레기통에 모두 버렸습니다.
심히 슬픈 결단 ? 위키백과에서
집에 막 도착하니 시어머니가
이때쯤 도착할 것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얘야 수고 많았다 작은며느리 눈치챌 까봐
검은 봉투에 300만원 들었다
너희 먹고 싶은 것 사먹고
옷도 하나 사고 해라.
손자들도 좋은 것 하나 사줘라.
에미가 날일하여 품삯으로 받은 돈인데
만원 짜리도있고 5만원 짜리도
있고 오천원 짜리도 있다.
담에 또 벌 면줄게,
하늘이 노래지며 허겁지겁
함안휴게소를 달려갔지만
어찌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 며느리는 며칠을 식음
전폐하고 생 병이 났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누리는 아름다운 시어머니와 며느리 위키백과에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뭐 한 가지라도
사면 어머니한테 그‘ 돈입니다’하고
평생을 가슴에 않고 살아 간답니다.
과연 이 며느리에게 3백만원은 잃었지만
3천만 원의 뉘우침이나 가르침과
부모의 사랑에대한 의미는 어떨까요,
전국적으로 이런 일이 하도 많아 쓰레기를
그냥 처리하지 않고 내용물을 확인 한다네요,
이런 우는 범하지 맙시다.
씁쓸 하네요.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아름다운 어울림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