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죄의 사슬을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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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5-02 15:09 조회1,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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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있는 크라이스트쳐치 대성당          위키백과에서





죄의 사슬을 끊음



탄자니아 진지바르의 스톤타운에 위티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을 방문하면서 가슴이

아주 뭉클했습니다.


그 건물이 한때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노예시장이었던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당의 설계자들은 이곳이 '복음이 종의 사슬을 끊는 것'

보여주는 실제적인 상징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곳은 더 이상 '사악하고 잔혹한 행위가 벌어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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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성당 건축가들은 바울 사도가 예메소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베소서 1:7절에 쓴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이렇게 죄로부터 자유럽게 하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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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뒷뜰에 노예제도하에 쓰던 쇠사슬을 그대로 쓴 조각들    위키백과에서



여기서 '속량'이라는 말은 구약시대 때 시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이나 사람을 다시 사올 때 쓰던 용어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죄와 악행으로 종이 된 삶에서

우리를 다시 사오십니다.


이 서신의 첫머리 부분에서(3-14)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생각하며 기쁨으로 벅차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자유롭게 해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바울은

구절구절마다 찬양하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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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주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우리에세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 은혜의 선물을 오늘 누군가와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아멘!



- 오늘의 양식 2018년 4월 30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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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노예해방 선언 (1834년 8월 1일)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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