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과하면 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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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5-22 15:46 조회1,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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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화가 된다
옛날 어느 욕심 많은 상인이 장터가 크게 울리도록
땅을 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내 돈주머니! 내 돈주머니가 없어졌네.
이것 보시오. 내 돈주머니를 찾아주시오.
찾아주는 사람에게는 그 돈주머니 안에 든 돈 절반을
줄 테니 제발 찾아주시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순박해 보이는 한 청년이
돈주머니를 들고 상인을 찾아 왔습니다.
"돈주머니를 잃었다 들었는데 이것이 당신 것입니까?"
상인은 반색하며 청년에게 돈주머니를 받았습니다.
정말 잃어버렸을 때 들어있던 돈 천 냥이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청년에게 약속한 사례비 오백 냥이 아까워진
상인은 순간적으로 못된 꾀를 부렸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어허, 이 돈주머니에 삼천 냥이 들어있었는데
지금 천 냥만 있는걸 보니 당신이 벌써 이천 냥을 가져갔구려.
내 약조대로 천오백 냥은 드릴 터이니 가져간 돈 중
오백냥은 저에게 돌려주시오."
"아닙니다. 저는 주운 정말이지 돈주머니를
고스란히 가져 왔습니다."
"이 사람이 점점... 내 다른 사람 돈에 손댄 것은
뭐라 하지 않을 테니, 가져간 돈 중 오백 냥만
어서 돌려주시오."
위키백과에서
결국,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마을의 원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말은 들은 원님이 말했습니다.
"상인은 장터에서 삼천 냥이 든 돈주머니를 잃었고,
청년은 천 냥이 든 돈주머니를 주웠다고 하니
저 돈주머니는 상인이 잃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잃은 것일 거다.
상인은 가서 삼천 냥이 들어 있는 돈주머니를 찾도록 해라.
저 천 냥이 들어있는 돈주머니는 관아에서 보관하다가
주인을 찾지 못하면 청년에게 주도록 하겠다."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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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집은 흥하리라. 잠언 14:11"
정직하면, 첫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
두려움이 없고, 후환이 없이 떳떳힌 싦을 누리며
마음편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만사가 100% 형통하지 않더라도 그리 걱정할 것
없이 분수대로 살 수 있으니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라 아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Have a thankful happy day!
N.K.
옛날 장터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