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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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6-02 14:55 조회1,5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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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를 말씀하시는 주님 위키백과에서
말씀의 실상
- 구 상 -
영혼의 눈에 끼었던
무명의 백태가 벗겨지며
나를 에워싼 만유일체가
말씀을 깨닫습니다.
조상 무심히 보아오던
존가락이 열개인 것도
이적에나 접하듯
새삼 놀라웁고
창 밖 울타리 한구석
새로 피는 개나리꽃도
부활의 시범을 보듯
사뭇 황홀합니다.
창창한 우주, 허막(虛漠)의 바다에
모래알 보다도 작은 내가
말씀의 신령한 그 은혜로
이렇게 오물거리고 있음을
상상도 아니요, 상징도 아닌
실상(實相)으로 깨닫습니다.
봄소식을 알리는 개나리꽃 위키백과에서
* * * * *
황홀하고 신비에 가득 찬
이 우주를 창조하신
우리 주님,
그 속에 있는 나,
나의 생각과 보는 모든 것
그리고 나의 생명이 신비이고 일상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내일은 주님의 날
귀한 말씀으로 은혜로 가득 찬
주일 되시고 감사 넘치는
일상의 삶 되시기를
두손 뫃아 기도드립니다.
Have a thankful blessed Sunday!!
N.K.
하나님의 손으로 물들이신 자연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