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성경에 경외란 말을 누가 사용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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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6-15 14:58 조회1,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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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경외란 말을 누가 사용하셨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라.
혹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 
경외하다는 말은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순종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 
하나님을 섬긴다.  예배한다. 
등의 여러 뜻이 함축 되어 있다.  
성경에서 경외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경외란 단어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때는 
아브라함이 모리아산 위에 이삭을 결박하여
칼로 죽이려고 하는 이때 
처음으로 경외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들의 모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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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12 ]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 후부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향하여 끝임 없이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 

믿는 자들은 자신의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 생각은 틀린다. 

우리가 믿음의 좋아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경외하는 영을 계속 부어주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갑자기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생기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 마음속에 
경외심을 부어 주시기 때문이다. 
내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부 주님의 도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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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자신과 가족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싶으면 
자신과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할때 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를 잘 경외하는 자가 그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며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천국에 들어가고자 함이 아닌가?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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