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타이타닉호 침몰 때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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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7-05 14:22 조회1,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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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선하여 침몰하는 타이타닠호                                                         위키백과에서





타이타닉호 생존 부선장이 공개한 

침몰 뒤에 감춰진 감동이야기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38세였던 타이타닉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래히틀러 씨는 구조된 승객을 책임지기 위해 
선원 중 유일하게 구조된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래는 찰스·래히틀러 씨의 타이타닉호 참사의 

자세한 사정을 담은 17페이지 분량의 고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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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살리고 자기는 수장된 남성                                         위키백과에서 




1912년 4월 14일은 공포의 날이었습니다. 

사고로 1,514명이 사망했고 710명이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선장은 침몰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를 

먼저 구조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많은 여성승객들이 

가족과의 이별 대신 남아있기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높은 소리로 ‘여성과 아이들은 이리 오세요!’

라고 불렀지만, 가족을 버리고 혼자 구명보트에 

오르려는 여성과 아이는 몇 명 없었습니다.

래히틀러는 ‘살아 있는 동안 그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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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약자들을 살리는 선원들                                                  위키백과에서 





첫 구명보트가 바다로 내려가고, 

저는 갑판 위에 한 여성에게 말했습니다. 

“부인, 어서 구명보트에 오르세요!”
그녀는 뜻밖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니요, 저는 배에 남겠어요.”
이 말을 들은 여성의 남편이 

“그러지말고 어서 타세요! 여보!”라고 말하자,

 여성은 차분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혼자 가지 않겠어요. 당신과 함께 이 배에 남을거에요.”
그것이 제가 본 그 부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뉴욕 브롱크스에 

타이타닉 파선의 비극중의 실재 인물들이었던 

슈트라우스 부부를 기리는 

기념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바닷물로 침몰시킬 수 없었던 사랑.’



- 이하 생략 - 



 - 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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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생사를 같이 한 Macy's 창업자 슈트라우스 부부의 사랑               위키백과에서 




 * * * * *



타이타닉 호에 탔던 승객들 모두가 다 기독교인은 

아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다 하나가 되어 

이 찬송을 불렀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364장)’

찬송을 통해 배울 최고의 메시지도 다른 것이 아니라, 

야곱이 광야 도망자의 모습 속에서 벧엘에서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베개를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남은 1,635명의 승객들이 쌓은 

찬양의 제단처럼 오늘 우리 속에 그 어떤 시련과 환난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위키백과에서


* * *



참사의 당시 이 음악가들은

육신의 구조를 위해 허둥대지않고 끝까지

찬송으로 죽어가는 동료들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틀림없이 그들은 하나님 보좌 앞에서 지금까지도

주님을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켜며

행복한 영원의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부럽고 본받고싶은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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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에 두고도 "내 주를 가까히..."하는 연주를 계속하는 믿음의 음악가들              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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