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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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1-10 18:40 조회1,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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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 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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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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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에게 보내는 햇살 같은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오래전, 우리 한국에서는 길가다가 낯선이에게 함부로 

눈맞추고 웃으면 실례이고 점잖은 얼굴로 다녀야 했던

것 같았는데, 미국에 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친절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지나가는 것을 보며 제 마음속에 '참으로

마음에 여유가 있는 분들 같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 서서  

옆을 보면, 미국 아저씨가 미소띤 얼굴로 '먼저 가세요'

하는 손짓까지 하는 것을 보고는 마음에 감동을 받으며 나도 미소로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양보의 친절을 

받기도 여러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시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땅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이니까 역시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대대로 몸에

밴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나고 이런 사람들의 나라에

와서 살게되었음을 새삼스럽게 감사하며 살게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이런 아름다운 사랑이 온세상에 전달이 되어

지구촌에 사는 모든 이웃들이 다같이 행복하게 살 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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