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로 새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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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9-11 13:34 조회1,0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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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찬미로 새 날을 여십시오'
독일의 암 병원에서 일어난 얘기입니다
중년의 한 성도가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간호원, 조수, 견습의사들도 심각하게
그를 지켜보는 사이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모두 '만일 나라면, 만일 한마디만
남긴다면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암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세 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 위키백과에서
이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새로 태어난 기쁨과 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도
살아있음을 노래하며
소망에 찬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나됨을 깨닫고
감사기도를 드려보면 좋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애 마지막 순간에도
"하나님, 내 삶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하며
하나님께 마지막 감사들 드리고
그분께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찬미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샬롬!
- 귀한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나를 잊지 마세요" 기도하는 물망초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