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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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10-10 13:07 조회1,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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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의 무덤
우리 안에 두 주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입니다.
두 주인을 동시에 잘 섬길 수는 없습니다.
에고가 강하면 하나님이 약해지고,
하나님이 강해지면 에고가 약해지는 겁니다.
마치 시소 현상과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쪽으로 기운 상태가 많은 사람이 있고,
에고 쪽으로 기운 상태가 많은 사람이 있는데
평생을 에고 쪽으로 기운 시소를 타고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 더러 에고 쪽으로 기울 때가 있더라도,
가급적 하나님 쪽으로 기울 때가 많은 시소를
타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른 인생이란, 번갈아 가며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소게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 쪽으로 기운 시소를 타고
인생을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고가 한결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치 보채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기면 편안해지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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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름답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이는 추해졌다.
반면에 너의 못생긴 아내는
아름답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이는 그냥 겸손하게 살 것이다.
그 겸손이 그이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래서 너는 아름다운 아내보다
못생긴 아내를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
스승의 이 말은 우리에게 귀한 통찰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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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자의식은 교만으로 이어집니다.
교만이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교만은 추합니다.
이 남자의 아름다운 부인에게는
아름답다는 에고가 한껏 커져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에고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에고가 아름다울 수 있겠습니까?
에고란 그 자체로 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의 못생긴 부인은
자신의 추함을 의식하며 겸손해졌을 겁니다.
겸손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그 여인에게는 아름답다는 에고가 없습니다.
에고가 없는 겸손으로 그이는 한껏 아름다워졌을 겁니다.
이러한 자의식, 에고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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