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승무원의 센스있는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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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11-18 21:56 조회1,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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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에서




 승무원의 센스있는 대처 


흑인 차별하는 백인 여성에게 보였던 
항공 승무원의 센스 있는 대처 이야기.

이륙을 앞둔 비행기 안에서 50대 백인 여성이 
본인이 앉을 자리를 확인한 후에 일입니다.

그녀는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쾌한 표정으로 승무원을 불렀습니다.

그 여자는 승무원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 있어서 같이 앉을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흑인의 옆자리에 앉을 수 없으니 자리를 
바꿔 달라고 말을 했어요.

승무원은 그 말을 듣고, 일단 손님을 진정시키면서 
말을 했습니다.

"지금 이코노미석은 좌석이꽉 차 있는 상태라서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불편한 상황을 
최대한 배려해서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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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한 승무원은 곧장 기장에게 가서 전후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그런 후 다시 여자에게 말을 했어요.

"손님 이코노미석은 이미 만석이라 자리가 없습니다.
대신에 1등석에는 좌석이 몇개 남아 있습니다.
저희 항공사는 이코노미석에서 1등석으로 바꿔주는 
전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항공사를 이용 하는 
손님께 불쾌함을 덜어 드리고자 손님의 좌석을 
1등석으로 변경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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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에서


그런 후 승무원은 흑인 남성을 쳐다 보면서 
정중하게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손님 괜찮으시면 1등석으로 옮겨 주시겠습니까?"

이말을 들은 모든 승객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합니다.

옛말에 재능은 없어도 인격은 갖춰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저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깔보거나 차별한 적은 없는지 되돌아 봅니다.

아마 없었을 것이라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하늘 한번 쳐다보며 입가에 미소를 띄워 봅니다.

멋진 세상 그리고 배려하는 여유로운  
마음씨를 생각하며 푸근함을 느껴봅니다.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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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상징 영국 왕실도 유색인 며느리를 맞았다                         위키백과에서


* * *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눈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 - 39)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지으신 모든 사람을 사랑함은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이며 지켜야 할 계명임인데
우리가 어찌 감히 이웃을 차별 내지 경멸을 하는 누를
겁도 없이 저지를 수 있겠는가 하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밤과낮으로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지켜주시는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존경과 사랑으로 대해야 함을 
새삼 다짐하게 됩니다.

Have a graceful happy da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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