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길을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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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12-23 15:51 조회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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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을 예비하라(사40장1-5)
옛날 헬라 철학자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전설 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자가 있었는데
어떤 날 친구 집에 초청을 받아서 가서
늦도록 즐기며 대화하고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 때 그 친구는 생각했습니다.
이 분은 앞을 보지 못하지만
이 친구가 가는 길에
어두운데서 어떤 사람과 이렇게 부딪히면
그러면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서
이 시각장애자의 손에 촛불을 켜서
등불을 하나 손에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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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가면 당신은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당신을 보게 될 테니까
길에서 부딪히는 일이 없을 거요."
이제 이 친구는 등불을 손에 들고 가는데
정말 예측했던 대로 골목에서
어떤 사람과 아주 크게 충돌을 했습니다.
그럴 때에 이 친구는 화가 났습니다.
"나야 어차피 앞을 못 보지만
눈뜨고 다니는 사람이
내 손에 있는 등불을 못 보냐?
왜 날 이렇게 충돌을 하게 만드느냐?"
그러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그 같이 충돌한 사람이
빙그레 웃으면서 하는 말이
"당신의 손에 있는 등불은 이미 꺼졌소"
라고 말했답니다.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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