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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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01-14 16:13 조회1,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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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화가이신 이중섭 선생께서
어느 날 앓아 누워있는 친구를 문병하러 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가 보고 싶었다네. 마침 잘 왔네'.
'미안하네. 벌써 찾아 오려 했었지만 빈 손으로 오기도
어느 날 앓아 누워있는 친구를 문병하러 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네가 보고 싶었다네. 마침 잘 왔네'.
'미안하네. 벌써 찾아 오려 했었지만 빈 손으로 오기도
뭣하고 해서...'
'이 사람아 그게 무슨 소린가? 자네 형편 다 아는데 빈
'이 사람아 그게 무슨 소린가? 자네 형편 다 아는데 빈
손으로 오면 어때서'.
이중섭 선생은 들고 온 물건을 친구에게 건네 주며
이중섭 선생은 들고 온 물건을 친구에게 건네 주며
말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자네 주려고 가지고 왔네.
이걸 가지고 오느라고 늦어진 걸세.
복숭아를 그려 왔다네'.
복숭아를 사다 줄 돈이 없어 복숭아를 그려 온
이중섭 선생의 우정에 친구는 그만 눈물을
복숭아를 사다 줄 돈이 없어 복숭아를 그려 온
이중섭 선생의 우정에 친구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전달은 그 무엇보다 값진
따뜻한 마음의 전달은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누구나 잊지 못하는 선물이 있고 친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자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자신이 선물이 되어 참된 벗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요?
그 분에게 아주 친한 벗으로 남을 수는 없을까요?
내가 선물이 되는 하루 어때요?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자신이 선물이 되어 참된 벗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선물을 드릴 수 있을까요?
그 분에게 아주 친한 벗으로 남을 수는 없을까요?
내가 선물이 되는 하루 어때요?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잠 19 : 6).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위키백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