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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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01-19 16:38 조회1,2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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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의 법칙 (Waiter's Law)
한 고급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비지니스 미팅을 하고 있는
사업가 두 명이 있었다.
그런데 서빙을 하던 웨이터가 실수로 그 중 한명에게
와인을 쏟았다. 옷을 버린 사업가는 불같이 화를 냈다.
"지금 미쳤어? 내가 누구인지 알아? 여기 지배인
나오라고 해!"
이 사람이 미팅을 하던 사람은 '브렌다 반스'라는
의류업계의 거물이었는데 이 모습을 보고 당장
거래를 취소하였다.
자기의 직업을 소중히 지키는 사람 위키백과에서
IT 기업 '위트니스 시스템'의 '데이브 굴드' 대표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계약 협상자가 '마침 아침에
샤워를 못했는데 잘 됐네요. 양복도 싸구려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라며 미소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의 '빌 스완스'가 정리한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중의 하나인 '웨이터의 법칙'이다.
웨이터의 실수에 반응하는 태도를 보고 계약을 정해도
된다는 것인데, 빌은 다른 건 몰라도 이 법칙만큼은
예외 없이 정확하다고 언급했다.
나보다 낮은 사람,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오는
모습이 성품이며 믿음의 현주소이다.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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