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각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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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01-31 17:10 조회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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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물줄기 위키백과에서
아침 편지 (생각을 읽으면...)
- 노 희석 -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도 물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생각에 부드러움이 스며들면
얼굴이 너그러워진다.
감추어도 절로 피어나는
넉넉한 미소가 핀다.
고향의 저녁 연기처럼
아늑한 어머니 얼굴이 된다.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중에서-
말없이도 서로의 마음을 읽는 엄마와 아기 위키백과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생각 (생각을 읽으면...책속에서)
- 위키백과에서 -
01 콩 심으면 콩이 나고
02 생각이 깊어야 큰 생각이 둥지를 튼다
03 자신을 지키는 일은 생각을 지키는 일이다
04 생각은 모가 나야 한다
05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생각해보는 게 낫다
06 생각이 가벼우면 발걸음이 가볍다
07 편을 가르는 생각은 위험하다
02 생각이 깊어야 큰 생각이 둥지를 튼다
03 자신을 지키는 일은 생각을 지키는 일이다
04 생각은 모가 나야 한다
05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생각해보는 게 낫다
06 생각이 가벼우면 발걸음이 가볍다
07 편을 가르는 생각은 위험하다
부드러운 햇살과 연꽃의 아름다운 대화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