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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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05-13 15:54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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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산 어머니 위키백과에서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고이 자라줘서 고맙네! 위키백과에서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
큰애 노릇 힘들었지! 위키백과에서
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 고맙다. 사랑한다. “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부모에게 무한한 기쁨의 대상인 자녀들 위키백과에서
* * *
지난 12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여자 혼자의 몸으로
네 명의 자식을 필사적으로,
헌신적으로 길러준 어머니입니다.
자식들에게 항상 넉넉하게
해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고,
자식들에게 받은 그 모든 것을
고마워하시는 게
우리들의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사랑스러운 애기들의 엄마수업 위키백과에서
/오늘의 명언/
내가 성공을 했다면,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A. 링컨)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들의 소망, 어린이들 위키백과에서

연로하신 아버지를 돌보아들이는 아들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