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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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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1-23 14:00 조회1,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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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리즘

                                  - 설 동욱 -


즈음 젊은 세대는 
렌털리즘에 길들여지고 있다. 
렌털리즘이란 ‘빌려 쓴다’는 의미다. 
굳이 내가 소유하지 않아도 즐기면 
된다는 생각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정수기 정도를 렌트했다.

러나 요즈음은 어린아이 장난감도 렌트하고, 
중요한 행사나 외출이 있을 때는 
옷과 가방도 렌트하는가 하면, 
승용차도 쉽게 렌트해서 사용한다. 

집도 굳이 소유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시장도 직접 가서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생활한다. 

이런 편리주의사고가 우리나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아날로그세대와 디지털세대 간의 
사고의 벽이 두께를 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성경적인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젠가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이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잠시 관리할 뿐, 영원한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개2:8) 

우리는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그러므로 물질과 명예 등 세속적인 것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 설 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


 공하신 이 :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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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이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잠시 관리할 뿐, 영원한 내 것이 아니다."


누구나가 일상에 듣고 사는 진리인데도 우리는

이것을 잊고 살고 있네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나가는 것이 인생"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살면서도, 평생을

돈, 돈, 화려한 집, 최고의 자가용, 밍크와 비단옷

이런 물욕뿐인가요... 명예욕, 권세욕, 온갖 소유욕으로

선망, 질투, 경쟁, 증오, 약탈, 살인, 전쟁 등등...

이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허덕이는 것이 우리

인생의 추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교회가 있고 목회자님들과 스승님들

그리고 정신적인 멘토들이 계셔서 그나마 마음을 

가다듬고 살게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이 우리 인생의 필수

요건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겠지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아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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