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권에 대한 나의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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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8-02-01 12:43 조회1,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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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에 대한 나의 헌장
주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선과 악을 분별하여
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택의 능력을 부여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조물주 하나님께서 내게 부여하신
그 아름다운 선택권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부요한 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악을 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결코 그 길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가난하며 배고플지라도
진실하게 살 수만 있다면,
나는 진실한 가난을 택하는 그 길에
기꺼이 내 선택권을 사용하겠습니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게
부여하신 그 아름다운 선택권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유익한 삶을 남기겠습니다.
그러나, 신의 유익을 위해서
남을 아프게 해야만 한다면
나는 결코 그 길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그리스도가 영광 받으시는 길이라면
내 자신이 아픈 것을 택하는 그 길에
기꺼이 내 선택권을 사용하겠습니다.
현세로부터 내세의 길을 걷는 순례자 (천로역정, 죤 번연) 위키백과에서
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게
부여하신 그 아름다운 선택권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것을
배우며 행하는 지식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교만을 위한 지식을 쌓고
그 지식으로 남을 짓밟아야 한다면
나는 결코 그 길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조금 못나고 부족해도
겸손으로 남을 도와줄 수 있다면
겸손의 풍성함을 택하는 그 길에
기꺼이 내 선택권을 사용하겠습니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게
부여하신 그 아름다운 선택권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안락한 삶을 누리겠습니다.
그러나, 세상 향락의 넓은
길을 가는 것이 안락이라면,
나는 결코 그 길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길의 두 제자와 예수님 위키백과에서
차라리, 좁고 협착하여 눈물없이는
갈 수 없는 십자가의 쓰라린 길 일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먼저 가신 그 길을
따르는 일에 기꺼이 내 선택권을 사용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선택권 저 넘어에는
사망과 생명, 두 곳이
결과로 놓여져 있음도
나는 분명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햐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19)
- 좋은 글에서 -
제공하신 이 : JM
천국과 지옥 위키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