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Beautiful Story)

영혼의 고요한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7-12-21 16:03 조회1,635회 댓글1건

본문

 Related image

                                                                                          위키백과에서   

                                                                             

     

영혼의 고여한 밤


- 데이빋 맥캐슬랜드 -


죠셉 모어와 프란츠 그루버가 우리가 잘 아는 캐롤

"고요한 밤"을 짓기 훨씬 전에 앙겔루스 실레시우스는

다음과 같은 시를 썼습니다.


보라! 고요한 밤, 하나님의 아기 나신다

성실과 절망에 빠진 모든 영혼 다시 회복되네

오 인자여, 당신의 영혼이 고요한 밤이 될 수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오사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시련만!


폴란드의 수도사 실레시우스는 1657년에 

'천사 같은 순례자'라는 시집에서 위의 시를

발표했습니다. 매년 성탄전야 예배 때 우리 교회

성가대는 "당신의 영혼이 고요한 밤이 될 수만 있다면"

이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노래를 물렀습니다.


성탄절의 두 가지 미스테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중 하나가 되신 것과,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감당하셔서 우리가 바르게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길도후서 5:17-18)


성탄절에 가족이나 친구가 많든지, 아니면 바라던 것이 

하나도 없든지,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테어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압니다.


아- 당신의 마음이 구유가 되어 주님의 탕생을 준비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산 번 더 세상에 

아기로 나실 수 있을텐데...


기도:  주 예수님, 이 어두운 세상에 태어나셔서 우리가

         주님의 생명과 빛 가운데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의 양식 12-22 에서 -



Related image 

                                                                                위키백과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